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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분 전
보디빌딩 하체운동 스쿼트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드디어 하체로 넘어와보겠습니다. 하체운동이 중요한 이유부터 확실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체의 근육의 70퍼센트는 모두 하체에 존재합니다. 하체 근육이 몸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하체가 튼튼하면 서서 하는 모든 운동들에 안정감을 가져다 줍니다. 하체 운동을 고중량으로 실시하게 되면 남성호르몬이 잘 분비되어 전체적인 근육 성장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체운동을 하기를 꺼려합니다. 요즘 젊은사람들의 패션 트렌드가 스키니진을 입고 슬림하게 옷을 입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리가 굵어지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그렇기에 하체운동을 하면 옷태를 망친다는 생각으로 하체운동을 꺼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체운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정말 극도로 힘든 강도가 되어버립니다. 하체운동을 하고 나서 다음날 계단을 내려가려고 하면 다리 근육이 마비되어 잘 움직여지지 않는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을 하실 겁니다. 저 역시도 운동 초기에 눈에 보이는 근육들인 상체 근육에 집중을 해서 운동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하체운동을 소홀히 할 수록 상체운동에서 성장의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마음먹고 스쿼트를 공부하여 조금씩 중량을 늘려가며 수행했습니다. 그 결과 스쿼트로 인해 하체 근육이 탄탄해졌으며 상체근육 운동시에도 더 두드러지는 발달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하체 운동을 실시하면 전신운동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뇌에서 고강도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여 성장호르몬을 분비시킵니다. 이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은 근육에 쌓인 젖산입니다. 젖산분비량이 많아져 혈액 내 젖산의 양이 많아지면 뇌에서는 성장호르몬을 분비하여 젖산을 없애려고 합니다. 상체운동을 할 경우 보다 하체운동을 할 때 젖산분비와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져 몸의 근육을 만들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스쿼트를 진행할 때 다리에만 힘을 줄 수 없습니다. 바벨을 승모근에 얹은 채로 복부에 숨을 가득 채워 복압을 유지한 채로 상체도 같이 숙여야 하기 때문에 온 몸에 집중을 하면서 수행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고중량 스쿼트를 진행하고 나면 온 몸이 피로해지고 특히 몸 뒤쪽 신경계의 피로가 상당합니다. 스쿼트를 진행할 때 주의점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많은 유튜브 게시물들에서 발 모양이나 무릎모양에 대해 설명하지만 그 모두를 따라할 필요가 없다라는 겁니다. 저 역시도 유튜브로 스쿼트 영상을 보면서 공부했고 그대로 따라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그 방식을 따라하니 무릎이 더 아팠습니다. 원인모를 무릎 통증에 스쿼트를 포기하기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 나름대로 편한대로 그냥 주저 앉아보자 라는 식의 스쿼트를 진행하니 무릎통증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자세를 연구해야 하며 그 자세로 안정적으로 천천히 스쿼트 하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스쿼트 할 때의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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